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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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지성, 윤나무 죽음 진실 밝힐 CCTV 놓쳤다

기사입력 2024.06.07 22:4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커넥션' 지성이 이강욱 탓에 윤나무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힐 수 있는 증거를 놓쳤다.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5회에서는 정윤호(이강욱 분)가 박준서(윤나무)가 죽던 날 찍힌 CCTV를 없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윤호(이강욱)는 장재경이 보기 전 박준서가 죽은 공사장 근처 방앗간에서 찍힌 CCTV를 가로채 흔적을 없앴다.



정윤호는 그 과정에서 방앗간 집 주인을 살해했고, 오치현(차엽)에게 연락했다. 정윤호는 "내가 CCTV를 보니까 택시 기사가 준서를 골목으로 내려주더라고 그래서 내가 택시 기사 집에 와봤어. 뭐 건질 거 있나. 근데 재경이가 선수를 쳤다"라며 밝혔다.

정윤호는 "재경이 걔도 허탕친 거 같아. 그 택시 기사 잠수탄 거 같거든. 내가 수배를 좀 해볼까?"라며 물었고, 오치현은 "잡소리 하지 말고 그냥 오라면 와"라며 분노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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