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커넥션' 지성이 마약에 중독돼 절규했다.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5회에서는 장재경(지성 분)이 마약에 중독돼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재경은 집 앞에 박준서(윤나무)의 이름이 적힌 택배 상자를 발견하고 서둘러 집으로 가지고 들어갔다.
장재경은 박스 안에 든 쪽지를 확인했고, 쪽지에는 '이제 한 번에 두 알은 먹어야 되실 듯. 땡긴다고 한꺼번에 다 먹지 말고요'라고 적혀 있었다.
장재경은 망치로 마약을 내리쳤고, 마지막 한 알을 부수려다 망설였다. 장재경은 그동안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오열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