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MBC '놀면 뭐하니?'의 축제 프로젝트를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몰리며 빠르게 좌석이 매진됐다.
MBC '놀면 뭐하니?'의 축제 프로젝트 '우리들의 축제' 티켓 예매가 7일 오후 4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됐다.
티켓 오픈이 되자마자 최대 약 10만 명에 달하는 접속 대기 순서 인원이 몰렸고, 빠른 속도로 전석이 매진되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입증했다.
오는 13일 오후 6시 서울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열리는 '우리들의 축제'는 '놀면 뭐하니?' 방송을 통해 라인업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샤이니부터, 데이식스, 2021년 해체 후 완전체 무대를 예고한 러블리즈의 출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강진, 지오디 김태우, 스컬과 하하의 레게 그룹 레강평, 밴드 전파상사, 아카펠라 그룹 오직 목소리 등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세대불문 즐길 수 있는 대축제를 예고하고 있다.
제작진은 “다채로운 공연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야외 축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원만한 공연 관람을 위해 사전 점검과 안전 관리, 본인 확인을 철저히 할 예정이다. 예매자와 티켓 소지자 신분증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입장이 불가하다. 반드시 실물 신분증을 가져오셔야 한다. 예매 페이지의 공연 안내 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누리꾼들 역시 "피켓팅이었다 예매 실패", "축제 너무 기대된다", "샤이니와 데이식스라니 얼른 만나고 싶어요", "내 자리 한석 없나요", "이런 공연이 무료라니 '놀면 뭐하니' 대박"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MBC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