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신봉선이 성공적인 다이어트 후 근황을 전했다.
7일 신봉선은 개인 채널에 "올만에 밤 테니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올 블랙의 운동복을 입은 채 테니스 채를 들고 미고 짓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로 11kg 감량에 성공한 신봉선은 짧은 스커트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을 본 개그맨 김민경은 "왤케이뻐!!!!"라고 칭찬했으며, 고우리, 한윤서, 박신영 등도 신봉선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 2022년 9월 100일 만에 체지방 11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신봉선은 "나쁜 습관 고쳐가며 건강하게 살 빼고 유지하며 살고 있어요. 40여 년 동안 나쁜 습관 하루 아침에 고치지는 못해도 때때로 폭식도 하지만 함께여서 고마워요"라며 다이어트 유지의 기쁨을 드러냈다.
그는 '아이유 닮은꼴'이라는 수식어가 생길 정도로 달라진 모습으로 다시 한번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신봉선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