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14:26
연예

'멤버들이 축하해줬어요'…아이돌의 생일파티

기사입력 2011.08.25 14:55 / 기사수정 2011.08.25 14:55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생일은 그 어떤 선물을 받는 것 보다 값지고 귀하다.

스타들 역시 마찬가지다. 각자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소중한 멤버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즐기며 기뻐하는 그들의 모습을 모아봤다.



오는 28일 23번째 생일을 맞는 그룹 2AM의 멤버 조권은 홍콩에서 멤버들과 조금 이른 생일파티를 했다.

조권은 2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홍콩 팬분들 감사합니다. 미리 축하해주셨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조권을 비롯한 2AM 멤버들이 식당에 모여 앉아있으며 조권은 자신의 생일 케익을 들고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다.



생일을 맞은 가수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역시 홍콩에서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5일 생일을 맞은 광희는 이날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홍콩에서 내 생일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광희는 제국의 아이들 나머지 멤버 8명에게 둘러싸여 환한 미소를 지으며 즐거운 모습이다.

이에 제국의 아이들 전 멤버는 너나 할 것 없이 광희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모습을 보여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미가 함께 참여한 선예의 생일파티다.

지난 13일 선예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축복받은 여자! 다들 고맙다"며 생일파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예와 함께 원더걸스 멤버 소희 예은 유빈 혜림은 물론 전 멤버 선미까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선미가 유빈의 품에 안긴채 친근하게 장난치는 모습을 보이며 여전한 우정을 인증해 훈훈함을 더했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조권, 광희, 선예ⓒ 조권·광희·선예 트위터]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