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5 09:13 / 기사수정 2011.08.25 09:1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위대한 탄생' 우승자 백청강의 외모 비하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별별랭킹-오디션출신 스타'에서 4위를 차지한 백청강을 소개하는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다.
개그맨 손헌수는 " '위대한 탄생에'서는 백청강 씨가 1위를 했는데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권리세와 데이비드 오가 출연하더라고요. 뭐가 부족해서! 노래, 춤, 예능감 충만하지. 그리고 외모는…따로 얘기합시다. 미안합니다"라고 외모에 대한 지적을 했다.
특히 이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출연진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김연우의 외모를 언급하며 '노래는 잘하지만 얼굴 없는 가수가 될 유력한 후배'로 백청강을 거론하며 희화한 장면을 내보내기까지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외모 비하 너무하다", "백청강 외모가 어때서?"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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