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5 00:46
▲ '라디오스타' 정재형, 200회 맞아 화려한 입담 뽐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예능대세 정재형이 떠는 모습을 보여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200회 특집을 맞아 정재형, 이적, 존박이 출연했다.
정재형은 초반 MC들이 자신을 '예능 대세'라고 소개한 것에 대해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MC들이 "무한도전 출연이 컸다"고 말하자 정재형은 "그게 이적 같은 그지 같은 애들 때문에"라고 말하며 말을 더듬기도 했다.
주변에서 "긴장했는데"라며 추궁하자 정재형은 결국 "나 지금 너무 떨려"라고 말하며 고개를 푹 숙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존박이 Mnet '슈퍼스타K2' 준우승 이후 첫 지상파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재형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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