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5 00:35
▲ '라디오스타' 존박 출연, 대두 굴욕 이어 김구라 턱 잡기도 해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존 박이 오랜만에 TV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200회 특집을 맞아 가수 이적, 정재형, 존박이 출연했다.
대국민 오디션 Mnet '슈퍼스타K2' 준우승 출신 존박은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 하면서 지상파 나들이에 나선 것.
MC들은 존박에 대해 "1년 전에는 유명했지만 지금은 그냥 머리 큰 외국 이름 남자"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희철은 "존박 옆에 앉은 이적 씨 얼굴이 매우 작아 보인다"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존 박은 첫 출연부터 독설의 왕 김구라의 턱을 잡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씨가 "이제 어른 대접을 받고 싶다"는 고민을 갖고 출연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존박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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