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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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를 지켜라' 지성-최강희, '러브포즈 5종세트' 화제

기사입력 2011.08.24 23:19 / 기사수정 2011.08.25 04:0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지성과 최강희 러브포즈 5종세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보스를 지켜라'에서 좌충우돌 본부장 차지헌(지성)과 비서 노은설(최강희)가 보여준 러브포즈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있다.

우선 지난 4일 2회에서 차지헌의 비서가 된 노은설은 차회장(박영규)가 휘두른 주먹에 얼굴을 맞았다. 원인제공을 한 차지헌은 미안한 마음에 노은설에게 약을 발라주며 첫 스킨십을 시도했다.

이후 집에서 쫓겨난 차지헌은 노은설의 집으로 갔다가 태아자세로 잠을 청하면서 서로에게 애틋함을 가지게 됐다.

또한, 17일 5회에서 차지헌은 공황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노은설을 집으로 불렀고, 기습키스까지 감행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기에 이르렀다.

이 두 사람뿐만 아니라 차무원(김재중)과 서나윤(왕지혜) 또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제작진은 "지성씨와 최강희씨가 나이도 같은 친구사이라 귀여우면서도 애틋한 러브포즈를 더욱 편하게 연기하고 있다"며 "조만간 둘을 둘러싼 정말 깜짝 놀랄만한 장면도 공개되면서 시청자분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성-최강희 ⓒ SBS 방송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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