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이민우 (M)가 데뷔 후 첫 단독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이민우는 오는 6월 1일 방송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솔직한 심경과 꾸밈없는 일상을 보여준다.
이민우는 앞서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과거 아픈 기억들을 떠올리고 솔직한 속마음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민우는 '살림남'에서 "당장은 결혼할 마음의 여유도 없다"며 지인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해 26억 원 사기 피해를 입었던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
앞으로 이민우는 ‘살림남’을 통해 일상 생활을 가감없이 공개하고 남다른 가족 사랑을 보여줄 계획이다. 화려한 아티스트가 아닌 ‘막내아들’ 이민우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민우가 데뷔한 후 약 27년만에 첫 단독 관찰 예능에 출연하는 만큼 팬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우는 지난 4월 약 10년만의 솔로 신곡 ‘다시 (With.임현식 of BTOB)’를 발매했다. 현재 다양한 방송 및 공연 등을 준비 중이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오는 6월 1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사진= 린브랜딩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