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구, 전현진기자]24일 오후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선수촌에 입촌하고 있다. 한국 육상 100m의 간판스타 김국영(20·안양시청)이 선수촌에 입촌하고 있다.
김국영은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일인 27일 1라운드 진출에 도전한다.
한국육상대표팀은 '10-10' 달성을 목표로 110m 허들에 출전하는 주장 박태경(광주시청)을 비롯한 60명의 선수(코치진 29명)가 나선다. 한국육상대표팀은 이번 대회서 역대 최다 인원을 파견했다.
전현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