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케이윌이 6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2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케이윌이 오는 6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케이윌은 이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며, 배우 서인국과 안재현이 주인공으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들은 '이러지마 제발'로 인연을 맺었던 바, 최근 세 사람이 회동한 모습이 공개돼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케이윌 신보는 지난 2018년 이후 무려 6년 만이라는 점에서 음악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동안 프로젝트 싱글과 OST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보컬리스트로서 존재감을 보여준 그의 정식 앨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올해 데뷔 17주년을 맞은 케이윌은 음악 활동뿐 아니라 예능 콘텐츠부터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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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