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절친과 함께 다정한 화보 촬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김태희가 화보를 통해 자신의 절친을 공개했다.

패션잡지 '슈어'가 10주년을 맞아 9명의 스타와 그들의 절친이 함께한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태희는 자신의 절친인 손주희 원장과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했다.

김태희는 서로에게 멘토이자 멘티 같은 사이라며 손주희 원장을 자신의 절친으로 소개했다. 손주희 원장은 "태희는 늘 한결같을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도 살뜰히 챙기는 참 사려 깊은 사람"이라고 전했다.

서로 처음 볼 때부터 느낌이 통했다는 김태희와 손주희 원장의 첫만남에 얽힌 에피소드와 절친화보는 슈어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슈어 9월호에서는 김태희 외에도 조윤희, 황정음, 김정은, 신세경, 장혁 등 9명의 스타가 자신들의 절친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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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태희 ⓒ 슈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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