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철저한 관리를 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혜리는 26일 자신의 계정에 "다이어터의 늦점"이라는 글과 함께 늦은 점심식사 사진을 공유했다.
그가 점심식사라며 사진에는 단백질 쉐이크, 아몬드 우유, 구운 계란이 전부였다. 몸매 관리를 위해 식단을 관리하는 혜리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혜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몸무게를 공개했다. 공식 프로필상 몸무게는 47kg로 기재됐으나, 영상에서 그는 54.1kg라는 실제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후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던, 혜리는 최근 공개한 영상에서도 다이어트를 계속 해야 하냐는 물음에 "아쉽게도 계속 해야 한다. 내 목표는 크리스마스 이브 때 비빔밥을 먹는 것"이라며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탄수화물을 끊겠다는 선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혜리는 최근 써브라임에 새 둥지를 틀었으며, 영화 '빅토리', '열대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혜리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