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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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한류 치어리더' 이다혜 언급에 "나도 중국·대만에서 제안有" (당나귀 귀)

기사입력 2024.05.26 17:0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한류 치어리더' 이다혜의 언급에 자신도 제안을 받았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기량이 해외에서 스카웃 제안을 받았었다고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기량은 치어리더도 글로벌로 가기 위해 외국인 치어리더를 영입하고자 오디션을 연다고 전했다.



박기량은 스튜디오에서 외국에서 한국 치어리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전현무도 메이저리그 서울 시리즈를 관람했을 당시 LA다저스 팬들이 경기를 안 보고 한국 치어리더를 봤다는 얘기를 했다.

전현무는 대만에 진출한 한류 치어리더 1호인 이다혜를 언급하면서 "인기가 아이돌급이다. 광고도 12개 넘게 찍고 음반도 냈더라"라고 전했다.



박기량은 "전 중국, 대만에서 제안이 왔었다. 올해도 사실 왔었는데 저를 원하는 구단이 한국에 있고"라며 해외 영입 제안을 받지 않은 이유를 털어놨다.

박명수는 박기량을 향해 "왜 안 가. 빨리 나가야 돼. 내일 모레 40이다.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지"라고 호통을 쳤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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