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Sodam] 두산과 SK의 주중 3연전에 야구팬들은 '대행매치'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바로 두 팀 모두 前 감독이 자리를 비우고 김광수 감독대행과 이만수 감독대행이 팀을 이끌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 '대행매치'의 승리는 누가 가져갈까요?
23일 경기에서는 두산이 김선우 선수의 호투에 더불어 오랜만에 터진 홈런포들을 앞세워 8;2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김선우 선수는 7이닝동안 7피안타 1피홈런이 있었지만 단 2실점만을 허용했습니다. 또, 두산은 김동주, 이원석, 양의지선수의 홈런을 앞세워 9안타로 8득점으로 정말 알찬 공격을 보여줬던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 유난히 팽팽한 전적으로 맞서고 있는 두 팀의 이번 3연전이 더더욱 흥미진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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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두산 논객 : Sod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