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3 20:24 / 기사수정 2011.08.23 20:25
▲유지태 무릎팍 애정편지 화제 ⓒ MBC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의 결혼 계획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그가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연인 김효진에게 보낸 애정편지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지태는 지난 2010년 10월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연인 김효진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유지태는 "이런 이야기가 얼마나 큰 부담인지 잘 알지만 우리가 잘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며 "노력할게, 효진아 사랑하고 고맙다"고 고백했다.
이어 유지태는 "이렇게 코드가 잘 맞는 여자는 처음이었다"고 말하며 김효진과의 첫 만남을 설명하며 큰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그리고 그는 "김효진과 사귄 지 1400일이 됐다"면서 "첫 만남부터 일일이 날짜를 숫자로 세어본다"며 연인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로 지난 2007년 한 의류업체 광고 모델로 처음 만나 12월2일 결혼식을 열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지태 무릎팍 애정편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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