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전 연인과 애견카페 운영"…'동업 커플' 결말은? (내편하자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내편하자3' 풍자가 전 연인과 동업을 했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23일 공개되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과 저스디스, 래원이 연인과의 동업에 대해 경험에서 우러나온 고민 상담을 펼친다.

이날 남자친구가 자신을 사업 파트너로만 생각한다는 연인과 동업 관련 고민을 들은 박나래와 엄지윤은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과 동업이니까 장점도 있을 것"이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에 한숨을 크게 내쉰 풍자는 과거 연인과 함께 애견카페를 운영하면서 겪었던 현실 동업 커플의 결말을 스포하며 경험에서 우러나온 현실 조언으로 응수했다. 

저스디스도 "음악 하는 분을 만났던 적이 있다"라면서 동업뿐만 아니라 동종 업계 연애의 위험성(?)을 강력 경고했다고 해 과연 어떤 내용이었을지 본 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국힙 원탑 저스디스도 인정한 핵마라맛 토크쇼 '내편하자3'는 매주 수, 목 0시 U+모바일tv 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LG U+모바일tv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