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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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남편·아들과 함께 보낸 행복한 휴일 "우당탕탕 주말 육아 끝"

기사입력 2024.05.20 10:11 / 기사수정 2024.05.20 10:1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19일 손연재는 "우당탕탕 주말 육아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아들과 함께 외출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손연재는 유모차에 탄 아들의 사진에 "귀여워"라는 글을 덧붙이며 애정을 표했고, "3개월 축하해"라는 글로 아들의 성장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1994년 생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인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후 올해 2월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는 손연재는 SNS로도 출산 후 육아 일상을 꾸준히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 손연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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