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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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뽀로로목걸이 착용, "블링블링, 타이거부부가 선물해줬다"

기사입력 2011.08.23 01:42 / 기사수정 2011.08.23 01:4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하하가 초통령이라고 불리는 '뽀로로 목걸이' 자랑에 나섰다.

22일 오후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것이 바로 블링블링 체인! 타이거부부(타이거JK-윤미래)가 선물해 준! 크하하하하"라는 유머 섞인 코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흰색 라운드 티셔츠에 수모를 연상케 하는 특이한 모자, 촛불이 꽂혀있는 우스꽝스런 파티용 안경을 쓴 채 한없이 자랑스럽다는 듯 '썩소'를 짓고 있다. 특히 목에 걸린 북치고 있는 뽀로로 목걸이는 그의 의상 컨셉트와 묘한 매치를 이루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하라서 소화가 가능한 아이템이다" "타이거부부 선물 고르는 센스가 뛰어나다", "나도 뽀로로!!", "대세를 아는군요", "저 표정 어쩔거야", 라는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하 ⓒ 하하 트위터 ]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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