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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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희섭 대타출전, 삼진-범타로 물러나

기사입력 2007.03.19 18:21 / 기사수정 2007.03.19 18:21

김동욱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동욱 기자]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대타로 출전해 삼진으로 물러섰다.

19일(한국시간) 열린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제이슨 마이클스에 이어 대타로 경기에 출전한 추신수는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범 경기 타율이 .208로 소폭 하락했고, 이번 시즌을 트리플 A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한편 최희섭(템파베이 데블레이스)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대타로 출전했으나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며 시범 경기 타율이 .158로 떨어졌다.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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