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배우 김하늘과 유승호가 포장마차에서 쥐포를 대량으로 사먹은 것이 밝혀져 화제다.
지난 20일 김하늘과 유승호는 대구에서 진행된 영화 '블라인드'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이들은 대구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무대 인사를 앞두고 극장 근처에서 포장마차를 발견했다.
이 때 김하늘이 유승호에게 쥐포를 먹고 가자고 제안했고 포장마차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이 쥐포를 먹자 조희봉, 양영조, 안상훈 감독마저 함께 쥐포를 맛보기 시작했다.
이후 극장 관계자의 신호로 곧 이동하게 됐지만 걸어가는 이들의 손에는 쥐포가 쥐어져 있어 웃음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일과 21일, 김하늘과 유승호는 이틀에 걸쳐 대구, 부산 지역에 영화 '블라인드' 무대인사 스케쥴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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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하늘, 유승호 ⓒ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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