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리지는 "스승의 날이라 저도 저의 스승님께 연락드렸는데 여러분들도 스승님께 연락드리셨나용?"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리지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밝은 미소로 건강한 근황을 알리고 있다.
특히 영상 속 리지는 한층 더 단아해지고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리지의 영상에 팬들은 "스승의날 잘 보내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지는 지난 2010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3인조 유닛 오렌지캬라멜 멤버로도 활동했다.
리지는 지난 2021년 5월 음주운전 사고로 활동을 중단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그는 현재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일상을 공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리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