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2 10:57 / 기사수정 2011.08.22 10:5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김보민이 아들 서우가 골프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아나운서 김보민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아빠가 축구 선수는 하지 말라니까 그럼 골프? 머리 올린 날~ 현재 9홀인데도 지치지도 않는 저 집중력~피는 못 속인다~건강하고 착하고 지혜로운 매력적인 남자로 자라길~~아빠만큼만"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사진 속 김보민 김남일 아들 김서우 군은 장난감 골프채를 잡고 점퍼에 골프모자까지 쓰고 진짜 골프선수처럼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닮아 운동은 정말 잘할듯", "혹시 골프선수로 키울 건가?", "자세가 남 다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김서우 ⓒ 김보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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