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손담비는 "벌써 2주년이라니. 늘 나에게 행복을 주는 내 남편. 지금이 나의 황금기야. 감사하고 사랑해. 지금처럼 행복하게 고고하자"라는 글로 결혼 2주년을 알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이규혁과 함께 결혼기념일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손에 든 케이크에는 부부의 추억이 담긴 사진이 초처럼 올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사랑하면 닮는다는 말이 있듯이 어느덧 해맑은 미소까지 판박이가 된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선사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 너무 보기 좋아보여요", "언제나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표정에서 진짜 행복한 티가 난다"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최근 2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손담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