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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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유재석, '노의달인' 등극 "올 여름 노젓다 끝나네"

기사입력 2011.08.22 06:15 / 기사수정 2011.08.22 06:1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노의달인'으로 등극했다.

21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제주도 특집 1탄에서는 배우 차태현, 신세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세경은 유재석, 이광수와 차태현은 김종국, 송지효와 한팀을 이뤄 미션을 펼쳤다.

두 번째 미션까지 모두 성공한 멤버들은 세 번째 미션으로 선착상에서 목적지까지 배를 타고 가서 튜브를 받아와야 했다.

이미 MBC TV '무한도전' 조정특집을 통해 노젓기를 해본 유재석은 자신감을 펼쳤다.

이에 고무보트를 선택한 유재석 팀은 배의 방향을 잡기 위해 노를 저었고 오랜 시간 끝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으나 이광수, 신세경과 손발이 맞지 않아 쉽게 배가 나아가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에 힘들어 하던 유재석은 결국 "올 여름은 노젓다가 끝나는구나"라고 한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팀은 마지막 깃발을 획득하는 미션에서 직진 개리를 제치고 아슬아슬하게 1등을 차지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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