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파격적인 스타일을 자랑했다.
서정희는 12일 자신의 계정에 "살아있길 잘 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오는 22일 출간 예정인 자신의 에세이 '살아 있길 잘했어' 표지 촬영 등을 하고 있다. 주근깨과 양갈래 머리 등의 파격적인 스타일부터 케이크를 손에 들고 있는 모습 등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앞서 서정희는 "나도 이렇게 살아서 사진도 찍고 글도 쓰니 살아 있기를 잘했어요"라는 자신의 책의 문구 일부를 담으며 발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서정희는 유방암 투병 소식에 이어 6세 연하 건축사와의 열애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에세이에는 서정희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사진 = 서정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