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이효리가 여행을 통해 모녀 사이가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12일 이효리는 "엄마와 처음으로 둘이 여행을 떠나 보았어요. 하루하루 가까워지던 마음이 티져에서도 보이네요 ^^"라는 글과 함께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티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효리 모녀는 다정하게 여행을 즐기고 있다.
방송인 홍현희는 "힝♥"이라며, 가수 김완선은 "너무나 아름다운~!!!"이라며 호응했다.
이효리 모녀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출연한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톱스타 이효리가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로드무비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최근 이효리와 엄마는 유명한 해외 여행지가 아닌 평소 엄마가 가고 싶다고 했던 국내 여행지, 두 곳에서 촬영을 마쳤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2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이효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