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리틀 강호동', 등장에 '스타킹' 스튜디오 초토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스타킹'에 강호동을 빼닮은 6세 '리틀 강호동'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30초 안에 출연진을 웃겨야 하는 미션으로 6세 '리틀 강호동' 김성훈 군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6세 '리틀 강호동'이 등장하자마자 출연진들은 3초만에 웃음을 터뜨렸다. MC 강호동마저 엄지 손가락을 들어 6세 '리틀 강호동'을 인정하고 나섰다.

MC 강호동이 "아저씨와 닮아서 기분이 나쁘냐"고 묻자 김성훈은 "나빠"라고 답했다. 또 "학교 다녀? 안다녀?"라고 묻자 성훈군은 "안다녀. 여섯살"이라고 도도하게 대답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또, "친구에 비해 얼굴이 작아? 커?"라고 묻자 성훈 군은 "작아. 나보다 얼굴이 큰 사람이 많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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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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