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16 21:20 / 기사수정 2007.03.16 21:20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MMO 레이싱 '제트레이서'가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이후 새로운 그래픽과 시스템으로 돌아왔다.
'제트레이서'의 다음 서비스 일정은 3월2 9일부터 4월 12일 까지 보름간 프리 클로즈 베타 서비스가 될 예정이며, 이후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오픈 베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리 클로즈 베타 서비스는 접속 인원 제한이 없는 홈페이지에 가입된 모든 유저가 참여 가능하며, 해당 기간 동안 '제트레이서'는 새롭게 리뉴얼 된 신규 콘텐츠와 안정성의 최종 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 프리 클로즈 베타는 사실적이고 세련된 3D 그래픽으로 대폭 수정되었으며, 캐릭터간 PvP 배틀 시스템 및 캐릭터 성장 시스템,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제트레이서의 업데이트에 대해 개발사인 위너원은 "CBT 테스터 요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 하였으며,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다이나믹하고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 게임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제트레이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 (http://www.jetrac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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