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변우석 측이 열애 의혹을 부인했다.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변우석의 '럽스타의혹'과 관련, "사실이 아니"라며 "친구 사이일뿐"이라고 단호히 밝혔다.
이날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변우석이 한 프리랜서 모델과 '럽스타그램'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변우석과 모델이 비슷한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 올렸으며, 변우석과 모델이 서로의 계정을 팔로우 중이라는 점 등이 이유였다.
이에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가 사실무근이며, '럽스타그램' 또한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한편 변우석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타이틀롤 류선재 역으로 안방을 찾고 있다. 데뷔 이래 가장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최근 해외 팬미팅,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등을 확정한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