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2 14:44 / 기사수정 2011.08.22 14:44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엔트리브소프트가 말을 소재로 한 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가 차태현 주연의 영화 '챔프'와 제휴를 맺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앨리샤’는 국내 최초로 말을 소재로 하고 있는 액션 라이딩 게임인 만큼 절름발이 경주마의 감동실화를 담고 있는 영화 '챔프'와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챔프’는 성공할 가망이 없을 것 같은 절름발이의 경주마와 시력을 잃어가는 기수(차태현)가 함께 역경을 극복하고 불가능에 도전하는 스토리다.
이번 이벤트는 9월 7일까지 '앨리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영화 속 경주마의 이름을 맞추는 유저 중 250명을 추첨해 '챔프’ 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한다.
또한, 게임 속 말 이름을 영화 주인공인 '우박이'의 이름을 넣어 지으면 '중상 치료 도구 아이템'이 증정되고, 그 말을 30클래스까지 키우면 말 장비 아이템인 '유령의 기사'와 '보호의 성수' 아이템이 제공된다.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액션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유저는 말과 함께 대자연을 달리며 점프, 글라이딩, 슬라이딩 등의 액션을 통해 주행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다이나믹한 레이싱뿐만 아니라 관리 및 교배 시스템으로 말과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며, 자신의 목장을 꾸미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앨리샤’는 게임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alicia.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츠게임즈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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