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과 임태경의 '잊혀진 계절' 무대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지난 2020년 10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임영웅x임태경 [잊혀진계절] 사랑의콜센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잊혀진 계절'을 부르고 있는 임영웅과 임태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뛰어난 가창력과 합은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해당 영상은 공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았으며, 최근 1,6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러한 수치는 그들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8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2억 원의 성금을 자신의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기부했다.
사진 =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