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신애라가 코미디언 홍현희의 선행을 알렸다.
9일 신애라는 "천사같은 준범이를 낳은 현희가 천사같은 행동을 잘한다"라며 홍현희의 미담을 공개했다.
그는 "오늘은 체리기부플랫폼 통해 기부쇼핑. 발달장애소녀 200명에게 생리대 지원하는 사업에 나머지 금액을 꽉 채웠네 넌 진정한 부자야"라고 전했다.
신애라가 공개한 사진에서는 기존 45만 원이 모였던 기부금이 홍현희 덕에 1045만 원으로 늘어나 목표 금액을 달성한 모습이다.
신애라의 글에 장영란은 "진짜 최고다"라며 홍현희를 치켜세웠다. 누리꾼들도 "선한 영향력", "닮고 싶은 천사같은 분들"이라며 칭찬 세례를 이어갔다.
앞서 홍현희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들 준범 군의 이름으로 2천만 원을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전한 바 있다.
사진=신애라, 홍현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