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이유비가 두바이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이유비는 개인 계정에 "#dubai"라는 글과 함께 본인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두바이 야경이 한눈에 보이는 크루즈에서 검정색 긴 생머리로 주황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이유비의 늘씬한 기럭지와 매력적인 비주얼은 엄마 견미리의 미모를 생각나게 했으며 두바이의 화려한 야경과 잘 어우러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두바이 가도 미모는 여전하구나", "언니 얼굴 보느라 야경 이제 봤는데 진짜 멋있다"며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
한편, 이유비는 현재 SBS 드라마 '7인의 부활'에 출연해 한모네 역을 맡았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 강렬한 공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 = 이유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