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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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권리세, 데이비드오에 "2PM 중 택연이 좋아" 고백

기사입력 2011.08.20 17:3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권리세가 데이비드오에 2PM 택연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스타일 변신에 나선 권리세-데이비드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리세는 '내 남자 만들기 프로젝트'로 데이비드오의 헤어스타일을 바꿔주기 위해 헤어샵을 찾았다.

그러던 중 2PM을 좋아하느냐고 묻는 데이비드오의 기습질문이 나왔고 권리세는 “응. 좋아해”라며 평소 2PM을 좋아했다고 대답했다.

데이비드오는 "누가 제일 좋아?"라고 추가질문을 던졌고 권리세는 "키 큰 사람"이라며 2PM 중 택연을 제일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하지만, 권리세는 택연을 좋아한다는 말에 데이비드오가 떨떠름해하며 착잡한 표정을 짓자 곁눈질로 데이비드오의 눈치를 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권리세와 데이비드오가 ‘위대한 탄생’의 이태권, 정희주 등을 만나는 예고편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사진=권리세, 데이비드오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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