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9 21:0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22일 전역하는 방송인 붐이 SBS 라디오 <영스트리트> DJ 자리를 꿰찼다.
전역을 앞두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섭외 0순위로 꼽히며 수없이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붐은 9월 1일부터 <영스트리트> DJ로 매일 저녁 청취자들과 만나게 됐다.
붐은 지난 2년간 군대에서 지내면서 쌓아온 체력과 발산하지 못한 에너지를 라디오 진행에 쏟아 붓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하고 있다. 방송가 마당발을 자랑해온 붐을 위해 첫 방송부터 화려한 축하사절단이 출동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고.
그동안 <영스트리트>를 진행해온 제국의 아이들 광희는, 약속했던 2달간의 임시 DJ 기간을 마치고, 본격적인 일본 진출 활동에 들어가며, 쥬얼리 예원은 쥬얼리의 새 음반 준비에 전념한다.
붐의 <영스트리트> 첫 방송은 9월 1일 목요일 오후 8시, 107.7Mhz SBS 파워 FM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붐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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