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이준호가 '킹더랜드' 육남매와의 변함 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6일 이준호는 개인 채널에 간식차 인증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JTBC '킹더랜드'에 함께 출연한 육남매 배우 임윤아, 고원희, 김가은, 안세하, 김재원이 선물한 간식 차의 모습이 담겨있다.
간식차에는 '이 세상을 구원해줄 준비된 히어로, 강상웅, 호텔사업은 그만두셨나봐요? -육남매 일동-' 이라는 재치 있는 문구가 새겨져있다.
이준호는 '킹더랜드'에서 킹호텔의 본부장 '구원' 역할을 맡아 육남매와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이에 이준호는 "너무 잘 마셨어 고마워"라며 응원에 화답하며 변함 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준호는 손에 쥔 캐시만큼 힘이 세지는 초능력을 얻게 된 평범한 공무원 '강상웅'이 월급을 털어 세상을 구하는 슈퍼히어로물 '캐셔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사진=이준호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