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9 18:3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는 <1박 2일> 명품배우 특집이다?
지난 17일 제작발표회 이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지고는 못살아>의 출연진이 다시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원조 한류 스타 최지우와 떠오르는 한류 스타 윤상현이 부부로 출연하는 <지고는 못살아>에는 김정태, 조미령, 박원숙, 김자옥, 성동일, 주진모 등 이름만 들어도 채널이 고정되는 이른바 명품배우들이 포진하고 있다.
특히 얼마 전 <1박 2일>에 숱한 이슈를 낳았던 최지우, 성동일, 김정태가 함께 출연하는 작품이라 시청자들 사이에선 혹시 <1박 2일> 특집극이 아니냐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지고는 못살아>를 통해 본격 로코퀸에 도전하는 최지우는 실제 <1박 2일>에서와 유사한 가식 없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1박 2일> 명품조연 특집에 나와 요즘 제일 잘 나간다는 김정태 역시 윤상현, 최지우 부부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지고는 못살아>는 <넌 내게 반했어> 후속으로 오는 24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사진=최지우, 성동일, 김정태 ⓒ MBC, 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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