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한다.
정아정은 오는 6일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해 변우석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정아정은 극 중 스무살로 타임슬립 해 대학생이 된 류선재(변우석 분)를 좋아하는 여대생 다혜 역을 맡아 치명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아정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비주얼을 지녔다. 신예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되어 극 중 활약상에 더욱 기대감이 모아진다.
정아정은 2019년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으로 안방에 데뷔했다.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출연 드러그스토어, 식품, 자전거 등 각종 광고계를 섭렵하며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