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9 13:45 / 기사수정 2011.08.19 13:4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배우 박하선이 어린 시절 담배 심부름을 했던 사연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 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박하선은 어린 시절 아버지의 담배 심부름을 하던 일부터 학창시절의 에피소드를 밝히며 입담을 과시했다.
박하선은 자신의 노안 덕분에 어린 시절 아버지 담배 심부름을 가면 가게 주인이 자신을 어른인 줄 착각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그렇게까지 노안은 아닌데 재미있다", "약간은 편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하선응ㄴ 티아라의 '롤리폴리'를 직접 선보이며 깜찍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어려보이기 위한 몸부림'이란 자막이 함께 나와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 해피투게더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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