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영이 파격 드레스로 몸매를 뽐냈다.
3일 수영은 " An elegant history of sheer magic"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영은 주얼리 행사에 참석해 길게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과 올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을 뽐내고 있다.
블랙 드레스로 드러난 어깨선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한층 돋보였으며, 주얼리 행사에 걸맞게 레이어드 목걸이와 반지 등으로 무드를 더했다.
최근 수영은 연극 '와이프'로 첫 연극무대를 소화했으며, 영화 '데드맨'에 특별출연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기도 했다.
또한 12년째 장기 연애중인 정경호와 최근 홍석천의 가게에서 반지를 주고받았다는 목격담이 전해져 결혼설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사진=수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