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9 08:19 / 기사수정 2011.08.19 08:1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박하선이 학창시절 왕따를 당한 사연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는 김원준, 박보영, 차태현, 박하선, 백도빈이 출연해 각자 학창시절 모습을 공개하며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 했다.
이중 박하선은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은 고등학교 1학년때 '도전 골든벨'에 출연해 주변의 권유로 억지로 아나운서 김보민과 예쁜척 대결을 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또 “그 이후 버스를 타고 다닐 수 없어 택시를 타고 다녔는데 그 때문에 또 욕을 먹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하선 예쁜 건 인정한다", "너무 예뻐서 시샘하느라 왕따 시킨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하선의 고등학교 1학년 때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박하선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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