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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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소속사, 배우 대거 영입 '라인업 강화'

기사입력 2024.05.02 09:02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에이치오이엔티(HO ENT)가 배우 라인업을 강화했다.

2일 소속사 에이치오이엔티는 "출중한 연기력과 가능성을 지닌 배우 이도군, 이상민, 이도이, 조은서, 홍서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이 지닌 재능을 바탕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도군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에서 삼합회 부두목 꼬마 역으로 출연했던 데 이어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에서도 형사 역할을 맡아 몰입도 높은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상민은 데뷔작 웹드라마 '와이 알 유?(WHY R U?)'에서 주연을 맡았고 최근에는 새 드라마 '가르쳐 주세요'에 캐스팅되는 등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청순하고 맑은 외모와 상반되는 큰 키, 수준급의 권투 실력까지 갖추며 반전 매력을 지닌 이도이와 신비로운 비주얼과 깊은 눈빛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조은서, 뛰어난 연기력과 재능을 갖춘 홍서백까지 합류했다.

빅마마 멤버 이영현과 박민혜를 중심으로 가수 매니지먼트 사업을 중점적으로 펼쳐온 에이치오이엔티는 지난해 배우 신지한과 휘찬, 설유안, 정현지, 권동우를 영입하며 배우 엔터테인먼트로 영역을 확장한 바 있다. 

여기에 다섯 배우의 합류로 더욱 탄탄해진 배우 라인업을 완성한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사진=에이치오이엔티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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