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아♥' 김동완, 전립선 검사 1위 "윤아야 오빠 살아있다" (신랑수업)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김동완이 남성 호르몬 검사 1위를 차지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이승철, 문세윤, 심형탁, 김동완, 에녹이 비뇨의학과를 찾았다.

'신랑수업'의 정규 코스라고 밝힌 신랑 검진에 나선 멤버들은 각자 긴장되는 모습을 보였다. 

심형탁은 "이 결과가 가족들한테 전달되거나 그러진 않죠. 와이프는 여기온거 모른단 말이에요"라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이에 문세윤은 "가족에게는 전달 안 되는데 전국민에게 전달된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녹은 "일년에 한번씩 꼭 건강검진을 받는다. HPV 예방접종도 완료했다. 여성들이 자궁 경부암에 걸리지 않도록 맞는 것이다"라고 설명해 준비된 신랑감이라고 밝혔다. 

멤버들은 남성 호르몬 검사로 전립샘과 관련된 검사와 요속 검사를 차례로 진행했다.

결과는 1위 김동완, 2위 이승철, 3위 에녹, 4위 심형탁, 5위 문세윤이 차지했다.

이에 김동완은 기뻐하며 "윤아야 봤지 오빠 살아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