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정오의 희망곡 – 김신영입니다'에 출격한다.
'하늘 여행'으로 컴백한 이찬원이 5월 1일 MBC FM의 '정오의 희망곡 - 김신영입니다'에 출격한다.
과거 '뽕숭아학당'을 통해 김신영 앞에서 '주라 주라'를 열창하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던 이찬원. 하지만, 그가 '정오의 희망곡 - 김신영입니다'에 출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그의 출연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현재 이찬원은 지난달 22일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을 발매하고 가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전곡을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하는 등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특히, 타이틀곡 '하늘 여행'은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이찬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은 초동(앨범 판매일 기준 일주일 판매량) 60만 장을 돌파했다. 이 기록은 그의 전작 'ONE'의 57만 장을 넘어서는 것으로, 이를 통해 이찬원은 다시금 커리어하이를 경신했다.
한편, 이찬원은 현재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그는 오는 6월 8일부터는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안동, 수원에서 '찬가(燦歌)'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정오의 희망곡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