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손예진이 근황을 전했다.
30일 손예진은 골프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필드에서 골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깔끔한 남색 골프웨어를 매치한 손예진은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골프웨어 화보인 줄", "언니 이제 골프 잘 치나봐요", "여유가 느껴집니다", "즐거워 보이니 좋아요" 등 반응을 전했다.
앞서 손예진은 평소 골프 실력이 출중한 현빈으로부터 골프를 배운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손예진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저한테 많이 가르쳐 주고 연습도 같이 하면서 어떤 점이 문제인지도 얘기해준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1982년생 동갑내기로 영화 '협상',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인연을 맺은 뒤 수차례의 열애설 끝에 결혼을 발표하고 부부가 됐다.
사진=손예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