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긴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는 배우 김새론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새론은 2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근황이 담긴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김새론은 달리는 차 안에서 바람을 맞으며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김새론은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에 오밀조밀 이목구비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블랙 컬러의 재킷으로 시크한 이미지를 연출, 눈길을 끌기도 한다. 또한 김새론은 최근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듯, 완성된 작품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기도 했다.
이러한 김새론의 근황은 그가 연극에서 하차한 후 전한 첫 일상이기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논란을 빚었다. 이후 출연 예정작에서 하차했고, 자숙 시간을 보내며 연기 활동을 하지 못했다. 물론 자숙 중에도 홀덤 펍 목격담, 배우 김수현과의 스킨십 셀카 공개 등으로 논란을 빚었다.
최근에는 연극 '동치미'로 복귀를 알리기도 했다. 작은딸 정연 역으로 출연할 예정으로, 배우들과 포스터 촬영까지 마쳤던 상태. 그러나 출연 소식이 알려진 후 여론이 좋지 않자, 김새론은 복귀 결심을 접고 해당 작품에서 하차했다.
그러나 복귀 무산에도 김새론은 밝은 모습. 연기에 대한 열정을 잠시나마 드러낸만큼 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 = 김새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