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최근 타투를 없애고 컴백한 박재범이 그 과정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재범은 지난 25일, 새 싱글 'Jay Park Season 1(제이팍 시즌 1)'을 발매하고 컴백헀다. 특히 박재범은 타이틀곡 'Your/My(유어/마이)' 뮤직비디오에서 곡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몸의 타투를 모두 지운 바. 타투를 지운 박재범의 모습이 화제가 됐다.
이러한 가운데 박재범 소속사 모어비전 공식 예정에는 타투를 지우기 위해 메이크업에 공을 들이는 박재범의 모습이 공개됐다.
실제 박재범은 왼쪽 상체에 한가득 타투를 한 상태. 오른쪽 쇄골, 허리 부분에도 큰 타투가 있다.
스태프들은 메이크업으로 박재범의 몸에 있는 타투들을 가리기 위해 노력했다. 메이크업 도중 찍은 사진에서는 까만색 타투가 흐릿하게 가려진 모습. 이후 완성본에서는 타투의 흔적이 전혀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끈다.
쉽지 않았을 타투 메이크업 과정에 팬들은 "박재범도 스태프들도 고생했겠다", "컨실러 정보 좀 알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 모어비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