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나희가 모자 색깔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나희는 2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아.. 파란색으로 살 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희는 한 브랜드의 모자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 심플한 컬러인 베이지색 모자를 쓴 그는 핸드폰 카메라로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김나희의 화려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하지만 김나희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이브와 갈등을 겪고 있는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최근 긴급 기자회견에서 같은 디자인, 다른 색깔 모자를 쓰고 등장했기 때문. 민 대표가 당시 쓴 파란색 모자는 품절 대란이 일기도 했다.
한편 김나희는 KBS 28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현재 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나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